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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사랑의 기도 : 아들을 위하여(First Do No 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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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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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및 배우소개 >

* 짐 에이브라함스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반 패러디 형식의 코미디물로 대박행진을 이어갔던 일명 'ZAZ' 사단의 일원인 감독. 이 사단은 짐 에이브라함스와 데이비드 주커, 제리 주커 형제 등 3사람이다. 흔히 '못 말리는'이란 제목이 붙은 코미디 영화를 이 3인 감독이 공동 연출한 것도 특이했지만, 그 패러디 감각이 웃음을 위해서라면 무차별적이고 가치 파괴적이란 것도 독특했다. 일찌기 유년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이들은 같은 위스콘신 대학을 나와 LA의 연극무대에서 활동할 때도 함께였다. 이들의 재능을 확인한 할리우드는 곧바로 각본 쪽으로 이끌어 들였다. 그러자 이들은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마음껏 활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의 성공을 알린 첫 신호탄인 80년 [에어플레인]으로 데뷔한다. 이 영화는 비행기 속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좌충우돌 요절복통의 코미디로 만든 작품이다. 그 후 많은 '못 말리는' 시리즈를 만드는데, [못 말리는 비행사] [못 말리는 람보]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탄탄한 성공가도를 달리던 80년대 후반 서로 제 갈 길을 가게 된다. 즉 에이브라함스는 88년 [인생의 반전]을 연출하며, 독자노선을 걷는다. 계속되는 연속 히트도 90년대 후반이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즉 코미디 감각이 패러디보다는 '화장실 개그' 쪽으로 무게가 실리며, 이들의 입지는 차츰 좁아지고 있는 추세다.


* 메릴 스트립

지난 20년간 영화, TV, 연극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연기파 배우이다.
1982년작 '소피의 선택'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1979년작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원 트루 씽'으로 11번째로 아카데미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다. 바싸 연기학교와 예일 드라마 스쿨 출신인 스트립은 뉴욕에서 연기파 배우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메릴 스트립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 진가를 확인하다!"이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성공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트렌드세터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녀가 냉철한 이성을 지닌 저널리스트로 돌아왔다. 진실과 특종사이에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저널리스트 역을 맡은 그녀는 그녀만의 절제된 듯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스크린에 고정시킨다. 여전히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가 러브콜을 보내는 명연기자, 이제 그녀의 연기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악명 높은 패션지 편집장으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 메릴 스트립이 <이브닝>에서는 차분한 중년의 여인으로 변신해서 돌아왔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중년의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던 그녀는, 오랜만에 선택한 멜로영화 <이브닝>을 통해 삶과 사랑을 차분히 관조하는 명연기를 보여줬다. 짧은 장면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빛나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동시대 배우들 중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를 빛내며 관록을 인정받아 아카데미에서 2회 수상하고 후보에만 14번이 올라갈 정도로 명배우다. 영화 <맘마미아!>를 위해 두 달 동안 쉬지 않고 노래와 춤을 연습한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를 선사한 메릴 스트립은 벌써부터 내년 아카데미 노미네이트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제 그녀는 전 세계인에게 <맘마미아!>의 '도나'로 기억될 것이다.

메릴 스트립은 두 번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후보에 14번이나 오르는 기록을 세운 최고의 배우. 1977년 영화 <줄리아>에서 제인 폰다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상대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메릴 스트립은 두 번째 영화 <디어 헌터>에서 로버트 드 니로와 크리스토퍼 월큰과 공연하며 처음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듬해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에서 더스틴 호프만의 상대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메릴 스트립은 이후 <프랑스 중위의 여자>로 세 번째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소피의 선택>에서 케빈 클라인의 상대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메릴 스트립은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실크우드>와 시드니 폴락 감독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고, 프레드 쉐피시 감독의 <어둠 속의 외침>으로 뉴욕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과 칸국제영화제 여자연기상을 연달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제2의 연인>과 우디 앨런의 <맨하튼>에서 출연했다. 2003년 메릴 스트립은 <디 아워스>로 미국배우조합상과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으며, 그 해 스파이크 존스 감독의 <어댑테이션>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과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외의 출연작으로는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프레리 홈 컴패니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이 있으며, 이 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는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과 전미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 런던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와 미국 배우조합상, 영국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

영화 뿐 아니라 공연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실로 대단하다. 1976년 테네시 윌리암스 원작의 <27 왜곤>, 아서 밀러의 <두 번째 월요일의 추억>등으로 토니상에 후보로 올랐으며, <시크릿 서비스> <헨리 5세> <자에는 자로> 등 셰익스피어 연극에서도 활약했 다. 메릴 스트립은 브로드웨이에서5번의 공연을 했는데, 그 중 안톤 체홉의 <갈매기>와 브레히트의 <마더 커리지>로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에미상에서 <홀로코스트>와 <미국의 천사>로 수상했으며, 골든글로브와 미국 배우조합상에서도 2회 수상했다.

최근, 메릴 스트립은 아바의 노래를 바탕으로 제작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노라 에프론의 <줄리와 줄리아>에 수석 주방장 줄리아 차일드 역을 선보일 예정이며, 로알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멋진 여우씨>에서 멋진 목소리 연기를 준비 중이다.

국내의 많은 여배우들이 자신의 롤 모델로 소망하고 있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아카데미상 무려 16회 이상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의 여인'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그녀의 화려한 경력은 왜 많은 배우들이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하게 증명시켜 준다.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의 눈물을 자아내는 중년 부인, 은발로 변신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패션계를 주름잡는 패션잡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편집장, <맘마미아>에서는 영화 속 노래와 춤을 100% 소화,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던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환상적인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1950년 대 전설의 요리사 '줄리아 차일드'로 돌아왔다. 배우로서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 그녀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유쾌하고 유머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며 2009년 관객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2회 수상자이며, 15번이나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 기록을 갖고 있는 그녀는 노라 에프론이 감독한 최근작 <줄리 앤 줄리아>에서는 유명한 셰프 줄리아 차일드로 출연, 에이미 아담스와 공연했다.
작년에 존 패트릭 셰인리의 퓰리처 상 수상에 빛나는 연극을 영화화한 <다우트>로 SAG(미국 배우 협회)상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 오스카상과 영국 아카데미 상, 콜든 글로브 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수상 후보로 올랐으며, 시카고 비평가상, 런던 비평가상과 워싱턴 DC 지역 영화 평론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혹독하고 프로페셔널한 패션지 편집장, <맘마미아!>의 옛 연인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한 사랑스러운 엄마, 반복되는 일상을 뒤흔들 사랑에 빠지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여인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어떤 영화에서든 최고의 연기를 펼쳐 보이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아카데미 2회 수상과 14회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7회 수상과 17회 노미네이트라는 엄청난 이력은 그간 그녀가 보여준 연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입증한다. 언제나 전성기라는 평을 들을 만큼 왕성한 활동과 연기 폭을 자랑함은 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흔치 않은 여배우이기도 하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에서는 다정하고 푸근한 엄마인 동시에 새로운 인연에 가슴 설레고 충동적인 만남에 당황하는 여인까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사랑을 꿈꾸고 사랑에 어려워하는 '제인'역을 맡아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2010년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줄거리 >

로리는 어린 아들 로비가 간질 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알게 된 뒤 병원에서 가르쳐준 처방대로 열심히 아들을 간호한다.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린 로비의 건강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가고, 그녀는 점점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로리는 아들 로비를 위해 스스로 책을 보고 공부하면서 치료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예전에 한 의사에 의해 시도되었던 "케토제닉 다이어트" 라는 치료법을 시도해 보려 한다. 하지만 로비의 주치의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마는데...